전 전도서, 장 전도서, 장 11
너그럽게 베풀고 잊어버려라.
네가 베푼 것이 어느 날 너에게 되돌아올 것이다11:1 너그럽게…되돌아올 것이다 글자 그대로의 뜻은 ‘네 빵을 물 위에 던져라. 오랜 뒤에 네가 그것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이 땅에 어떤 재난이 닥칠지 모르니
가진 것을 여러 사람에게11:2 여러 사람에게 글자 그대로의 뜻은 ‘일곱 사람이나 여덟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비를 싣고 오는 구름은 땅에 비를 쏟는 법이고
나무가 남쪽으로 넘어지거나 북쪽으로 넘어지면
넘어진 그곳에 그대로 있는 법이다.
바람만 살피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하고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곡식을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완전한 때만 기다리다가는 아무 일도 못 이룬다.
바람이 어느 곳으로 불어 가고
어머니 뱃속에서 아기의 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듯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 수가 없다.
아침에는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놀리지 말아라.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똑같이 잘 될지
네가 모르기 때문이다.
햇빛은 달고
해를 보는 눈은 즐겁다.
얼마를 살든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라.
그러나 살다 보면
불행한 날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앞으로 올 모든 일은 헛된 것뿐이다.
젊은 날에 하나님을 섬겨라
젊은이여
네 젊은 날을 즐겨라.
젊음이 다 가기 전에
네 마음이 쏠리는 것
네 눈이 가는 것을
모두 좇아 살아라.
그러나 네가 하는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라.
젊음도 청춘도 덧없이 지나가는 것이니
네 마음의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의 고통도 떨쳐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