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이사야서 이사야서, Popis
이사야는 예언자였다. 성경의 예언자들은 하나님에게서 받은 말씀을 전한다. 그들이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주실 예언자로 그들을 선택했다. 하나님은 때로는 그들에게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말했다. 그리고 예언자들은 자기들이 받은 말을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사람들에게 전달했다.(벧후 1:21)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 하나님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지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예언자들이 하는 말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예언자들을 기피 인물로 만들었다.
이사야서의 첫 부분(1-39장)은 하나님이 이사야를 예언자로 부르시고 그에게 준 유다를 위한 말씀으로 되어 있다. 유다는 남 이스라엘왕국이었다. 수도는 예루살렘이었고 하나님의 성전이 거기에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이사야의 말은 경고와 약속이 함께 섞여 있다. 그는 그들에게 악한 길에서 돌아서 바르게 살 것과 다른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하라고 호소한다. 만약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들의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앗시리아와 다른 나라들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이용할 뿐 아니라 그들을 벌하실 계획도 세우셨다.
유다의 어느 왕도 나라를 변화시킬 수 없었다. 훌륭한 왕 히스기야도 나라를 변화시키지 못했다.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의 벌이 시작되었다. 첫째, 앗시리아의 군대가 북쪽의 이스라엘 왕국을 침공했다. 그들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로잡아 앗시리아로 끌고 갔다. 뿐만 아니라 유다의 대부분의 성읍들을 파괴했다. 그들은 무려 이십만 명 이상을 잡아갔다. 바빌론의 군대는 유다를 침공하고 많은 유대인들을 바빌론으로 잡아갔다. 그래서 유다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사야는 훗날에 올 더 좋은 때에 대해 말한다. 그는 미래의 왕의 통치에 대해 말하는데 그 왕은 다윗의 자손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왕은 영원히 평화가 지속될 무너지지 않을 왕국을 세울 것이다.
두 번 째 부분(40-55장)은 유다가 망한 뒤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백성들이 바빌론에 끌려가 노예로 고통을 겪었다. 백 년쯤이 지나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유대인 포로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그래서 이 두 번 째 부분은 유다를 재건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계획에는 포로들의 귀향과 예루살렘 성전 재건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원대하여 예루살렘을 넘어서 온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온 세상을 위한 빛이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특별한 종’을 통하여 그의 계획을 실현할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52:13–53:12)인 ‘고난 받는 종’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서의 마지막 장들은 그의 백성에 대한 미래의 계획을 말한다. 이 장들은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이 지금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지와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경고가 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장들의 대부분은 그의 백성을 구원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예수가 그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 인용한 유명한 구절이 있다.(61:1-2)
많은 다른 예언서들이 그렇듯이 이사야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각기 다른 시기에 말해지거나 기록된 다양한 성격의 글들의 모음집이다. 어떤 부분은 이야기들이지만, 대부분은 시다. 이 시들은 종종 이사야, 하나님, 천사들의 합창 등 다른 화자들의 목소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