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Sa 사무엘기상1 Samuelova, 장kapitola 사무엘기상Prvá kniha Samuelova, 장kapitol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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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나 가족이 실로에서 예배드리다

에브라임 산간지방에 있는 라마다임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다. 엘가나는 숩 집안1:1 숩 집안 레위 가문의 한 집안. 대상 6:33-38을 볼 것. 사람으로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여로함은 엘리후의 아들이고, 엘리후는 도후의 아들이며, 도후는 에브라임 가문 출신인 숩의 아들이었다.마 27:57; 삼상 9:5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고, 한나에게는 자녀가 하나도 없었다.창 29:31; 눅 1:7

엘가나는 해마다 그의 성읍에서 실로로 올라가 전능하신 주께 예배하고 제물을 드렸다. 실로에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주의 제사장으로 있었다. 출 23:17; 수 18:1; 삼상 4:17엘가나는 제사 드리는 날에는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 여자가 낳은 아들딸 모두에게 제물로 드린 고기를 한 몫씩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한나에게는 두 몫의 제물을 주었다. 주께서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으나1:5 주께서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으나 글자 그대로는 ‘주께서 한나의 자궁을 닫으셨으나’ 엘가나는 한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창 20:18; 창 29:30

브닌나가 한나를 괴롭히다

주께서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으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는 한나의 속을 긁어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되었다. 한나가 주의 집에 올라 갈 때마다 브닌나가 한나의 속을 뒤집어 놓는 바람에, 결국 한나는 울기만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그러면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이렇게 위로하곤 하였다. “여보, 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울고만 있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슬퍼하는 거요? 당신에게는 남편인 내가 열 아들보다 낫지 않소?”

한나의 기도

한번은 그들이 실로에 있는 주의 집에서 먹고 마신 뒤에 한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기도하려고 주께 나아갔다. 그런데 제사장 엘리는 주의 성전1:9 성전 여기서는 주께 예배드리던 실로에 있는 성막을 뜻한다. 문설주1:9 문설주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 달게 된 기둥 곁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삼상 3:3한나는 너무나 마음이 괴로워 흐느껴 울며 주께 기도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전능하신 주님, 당신의 종의 비참한 처지를 굽어보시고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종을 잊지 마시고 아들을 하나 주십시오. 그렇게만 해 주시면 제가 그 아이를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나실 사람으로 살며 포도주나 맥주를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1:11 포도주나…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고대 그리스어역과 쿰란에서 나온 고대 히브리어 두루마리 가운데 하나에서만 발견될 뿐, 전통적인 표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않을 것입니다.”민 6:5; 민 30:6; 눅 1:25

한나가 주께 계속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을 지켜보고 있었다. 한나는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한 줄 알고 한나에게 말하였다. “언제까지 술에 취해 지낼 거요? 이제 그만 포도주를 끊으시오.”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는 마음이 몹시 괴로운 여인입니다. 포도주나 맥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주께 제 마음을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시 42:4저를 나쁜 여자로 보지 말아 주십시오. 너무 괴롭고 슬퍼서 여기 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엘리가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시기 바라오.”왕하 5:19

한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제사장님께서 저를 좋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한나는 그곳을 물러 나와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을 띠우지 않았다.룻 2:13

다음날 아침 엘가나 가족은 일찍 일어나 주께 예배드리고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사무엘의 출생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 하니 주께서 한나를 기억하셨다. 창 30:22한나가 아기를 가져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내가 주께 기도로 구하여 얻은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1:20 사무엘 그 이름의 뜻은 ‘그의 이름은 엘(하나님)이다.’임. 또 히브리어 ‘구하다’라는 말과 발음이 비슷하다.이라 지었다.히 11:32

그 해에도 엘가나는 그의 가족을 데리고 해마다 드리는 제사와 서원제를 드리러 실로에 올라갔다. 그러나 한나는 가지 않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이가 젖을 떼고 나면 제가 아이를 실로에 데려가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이 아이는 나실 사람이 되어1:22 나실 사람이 되어 이 부분은 고대 그리스어역과 쿰란에서 나온 고대 히브리어 두루마리 가운데 하나에서만 발견될 뿐, 전통적인 표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곳에서 한평생 살 것입니다.”

남편 엘가나가 한나에게 말하였다. “당신 생각에 좋을 대로 하시오. 아이의 젖을 뗄 때까지 당신은 집에 있으시오. 주께서 당신이 말한 것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겠소.” 그리하여 한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무르면서 아이를 키웠다.

한나가 사무엘을 엘리에게 데려가다

아이가 젖을 뗀 뒤에 한나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실로에 있는 주의 집으로 갔다. 한나는 삼 년 된 수소 한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1:24 한 에바 약 22 리터와 포도주 한 부대도 가지고 갔다.

그들은 주님 앞으로 나아갔다. 엘가나는 늘 해오던 대로 주께 제물로 드릴 수소를 잡았다1:25 그들은…잡았다 이 부분은 고대 그리스어역과 쿰란에서 나온 고대 히브리어 두루마리 가운데 하나에서만 발견될 뿐, 전통적인 표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 다음 한나는 아이를 엘리에게 데리고 가서 삼상 1:7말하였다. “제사장님,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여기 제사장님 옆에서 주께 기도드리던 여자가 바로 저입니다. 제가 이 아이를 주시라고 주께 기도드렸더니 주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이 아이를 주께 바칩니다. 이 아이는 평생 동안 주께 바친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한나는 아이를 그곳에 남겨 두었다.1:28 아이를 그곳에 남겨 두었다 이 부분은 쿰란에서 나온 고대 히브리어 두루마리 가운데 하나에서만 발견될 뿐, 전통적인 표준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께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