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 Popis
애가는 슬픈 노래 즉 슬픈 시라는 말이다. 예레미야 애가는 한 사건-기원전 586년 바빌론 군대에 의한 예루살렘성의 파괴에 대한 슬픈 노래다. 그것은 유다 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끔찍한 사건들 중 하나였다. 분명히 이 다섯 노래들은 매우 슬픈 노래로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이 시들은 묻는다. “어째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고통받게 하는가?” 또는 “마침내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버리셨는가?”
이 책의 전체 다섯 편의 장은 각기 다른 노래다. 처음 네 장은 각 절, 또는 한 묶음의 절들이 각기 다른 히브리어 알파벳순으로 시작 된다. 즉 1, 2, 4장은 22 개의 히브리어 알파벳순으로 22절이고, 4장은 세 번 반복하여 66절이다. 마지막 장은 알파벳 순서와 상관없이 22절이다. 저자는 이러한 시의 배열 방식을 통해 중요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것은 고향을 잃은 나의 아픔과 슬픔의 알파와 오메가다.”라는 절절한 실향의 심경이 바로 그것이다. 종종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울부짖는 길 뿐이다.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표출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에 대한 좋은 일들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배운다. 삶은 항상 좋기만 하지 않다. 역경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의심을 품게 한다. 이럴 때 두려움과 의심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일까?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나쁜 생각을 기꺼이 들어주신다. 예레미야 의 애가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에게 느끼는 모든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아신다. 그러므로 생각과 감정을 속에 담고만 있을 이유가 없다.